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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식용금지

청주 개농장 구조 사건, 무엇이 있었나 이 기사 혹시 기억하시나요? 다니엘 헤니와 함께 구조한 개농장 개들, 미국서 새로운 삶 찾는다동물보호단체 한국 휴메인월드포애니멀즈(Humane World for Animals Korea)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식용 목적으로 길러지던 개들을 구조했다. 청주 개농장에서 구조된 개 51마리는 새 이름을 받아 미www.dailyvet.co.kr 2025년 5월, 충청북도 청주의 한 개고기 목적 개농장이 결국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.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드러나면서 약 67마리의 개들이 구조되었는데요, 이 현장에는 국제 동물보호단체인 Humane World for Animals(옛 HSI)가 함께했고, 배우 다니엘 헤니도 직접 구조에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. 현장에는 도축 도구와 장비가 그대로 놓.. 더보기
식용의 역사..인제 끝나야 합니다.. 누군가는 외로움 속에서, 누군가는 사랑의 결핍 속에서 반려견을 만났고, 그 존재는 우리 곁에서 말없이 마음을 나누는 존재가 되었어요. 그런데 아직도 대한민국 일부에서는 반려견이 ‘식용’이라는 이름 아래 상품이 되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개 식용 문화를 유지해왔습니다. 가난했던 시절, 단백질 공급원이 부족했던 때에 식용견은 ‘현실적인 선택’이기도 했죠..그러나 시대는 변했고, 개는 더 이상 식탁 위의 음식이 아닌,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 되었습니다.2025년 현재, 국민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, 그중 대다수가 반려견입니다. 이름을 지어주고, 생일을 챙기며, 유치원에 보내고, 보험에 가입시키는 세상.그런데 반려견을 키우는 바로 그 도시 한켠.. 더보기